김애란달려라아비1 김애란의 책 <달려라 아비> 달려라, 아비 김애란 김애란의 책은 처음이다. 가끔씩 나는 나의 블로그 검색창에 원하는 단어들을 넣어본다. 이번에는 김애란을 넣어봤다. 세 권의 책이 나온다. 하나는 이주윤의 에서 “독자들은 여전히 자신의 이름을 모르고 김애란, 임경선, 이슬아만 좋아한다”의 언급에서고 또 다른 하나는 임경선의 에서 위의 내용을 언급하면서 나온 이름이다. 그리고 세 번째 책 에서 33명의 작가 중 한 명으로 등장했을 때 짧게 만났으니 이번이 처음으로 그녀의 책을 만나는 것이라 하겠다. 제 소설 쓰기는 메시지의 전달보다는 메시지의 발견에 있어요. 문학적으로 보이기 위해 가난을 ‘애호’하지는 않아요. 제 주변엔 비슷한 환경에 사는 사람으로 넘쳐나요. 그들의 일상이 보잘것없이 보이지만 저도 그러한 사소한 것. 단순한 것이 .. 2021.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