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정민3

무엇이 성숙인가 무엇이 성숙인가 조정민 ​ #새로운 복 복이란 무엇인가 성경 특히 구약은 축복과 저주의 책이다. 어떻게 하면 복받고 어떻게 하면 저주를 받는지 귀에 못이 박이도록 말씀하신 책이 구약이다. 무엇이 복인가에 대한 정의는 예수님의 “팔복”설교에 나와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5:3-6 #소금과 빛 흔적 없이 사라지고 있는가? 예수님은 크리스천들에게 빛과 소금으로 살라고 하신다. 소금이 짠맛을 내지 못한다면 더 이상 소금이 아니다. 오직 소금은 짠맛을 낼 때 소금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부패한 세상에 .. 2020. 10. 15.
고난이 선물이다 오늘 책은 2년 전에 "왜 일하는가?"로 만난 조정민 목사님이 쓴 책이다.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던 저자는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을 가고 있다. 현재는 베이직 교회 목사로 재직하고 계신다. 인생의 길에서 고난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그 고난의 깊이와 넓이와 부피는 다 다르겠지만 고난 자체가 없을 순 없을 것이다.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고난을 겪고 있는 중에 이 책을 만났다. 깊은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고난이 선물이다'라고 말할 순 없다. 때때로 말보다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 자체가 더 큰 힘이 된다. 즉 이 말은 상대방에게 들려주는 말이 아니다. 나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내가 받아들이는 말이다. 성경의 잠언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 2020. 9. 11.
사람이 선물이다 사람이 선물이다 -조정민 前 MBC 대표, MBC 뉴스데스크 앵커였다가 나이 쉰일곱에 목사의 길을 선택한 조정민 목사의 책이다. 트위터를 통해 매일 올린 묵상의 글 365구절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25년간 언론사에서 있으면서 ‘한마디 훈련’을 했다고 한다. 기사 작성부터 앵커의 멘트까지 결국은 한마디 훈련이었다고. 그런 훈련 덕분인지 한 마디로 많은 의미를 곱씹게 하는 글들이 참 많다. 어떻게 간결하고도 쉽게 이런 지혜의 말을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언론사에서부터 그런 훈련을 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트윗을 하시지만 자신이 트윗을 쓰는 것이 아니라 트윗이 자신을 써 내려간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는다. 그는 공동체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그런 이유로 뒤늦게 목회자의 길을 가.. 2020. 9.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