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1 무국적 요리 무국적요리 루시드폴 는 1998년부터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루시드 폴이 쓴 첫 소설이다. 1975년생 루시드 폴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2008년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학업과 음악을 병행해 왔다. 이름도 낯설고 책의 제목도 특이해서 루시드폴에 대해 찾아보았는데 그가 책을 쓰게 된 동기는 포르투갈어로 쓴 외국소설을 번역하다가 직접 소설을 써보고 싶어서라고 한다. 심지어 책 속에 8편의 작품이 들어있는데 두 달 동안 썼다고 하니 일주일에 1편씩 나온 셈이다. 음악을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 찾아봤는데 인디밴드 미선이를 시작으로 ‘사람이었네’ ‘오, 사랑’등 노래가 있고 몇 편의 번역소설도 펴냈다.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것이 제 음악과 노래의 힘이 될 것입니다. 언젠가 마음속.. 2020.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