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읽어주는1 미술 문지방? 가볍게 넘는다: 방구석 미술관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미술 만나기! 미술 하면 고상하고,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예술가의 작품 탄생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방구석에서 낄낄대며 만나고 그 과정에서 미술사적 의의가 아닌 예술가의 삶에서 ‘왜 그런 작품이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가슴으로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유명한 작품들은 보면 누구의 작품인지 맞출 수 있지만 자세한 배경과 숨은 이야기를 듣고서 다시 보니 그 작품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처음 리디북스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다운로드를 받아 놓았던 책인데 침대에서 한 편씩 보다가 오늘에서야 정리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미술품이야 직접 감상하는 것이 훨씬 낫고 전자책이 아니었다면 굳이 정리를 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나중을 위해서 간략하게.. 2020.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