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1 "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 "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 김동섭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1918년 이후부터 100년 이상 초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다. 미국이 이렇게 된 데에는 막강한 국력이 바탕이 되었지만 이 전의 역사를 살펴보면 분명 행운도 있었다. 미국에 살고 있다 해도 사실 특정한 주에서만 살다 보니 타 주에 대한 지식과 이해는 매우 부족하다. 미국은 선거만 봐도 매우 복잡하지만 사실상 주 자체가 나라의 의미인지라 타주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경우가 많다. 가장 안타까운 것이 어느 한 주를 잠시 경험하고 (살아봐도 다 모르는데) 마치 미국을 다 아는 것처럼 "미국은 이렇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다. 캘리포니아에 살지만 이곳만 해도 동네마다 또 다르니 말이다. 그러다 이번에 미국의 50개 주와 도시의 이름을 통해.. 2021.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