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서적1 종교의 미래 The future of faith 종교의 미래 The future of faith Harvey cox '예수의 시대에서 미래의 종교를 본다' 는 부제의 책 는 원제목이 이므로 '신앙의 미래'라고 번역할 수 있겠다. 이 책에서 하비 콕스는 바야흐로 성령의 시대가 오고 있으며, 이 흐름을 막으려는 적대세력으로 '근본주의'를 지목한다. 하비 콕스는 신앙(faith)과 믿음(belief)을 구별한다. 신앙은 "마음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확신"이며, 믿음은 '견해'와 같은 것으로 훨씬 명제적인 것이라고 한다. 하비 콕스는 그리스도교 역사를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시작한 '신앙의 시대'와 콘스탄티누스 대제 이후의 '믿음의 시대', 그리고 최근에 나타나기 시작한 '성령의 시대'로 나눈다. 하비 콕스는 초기 신앙의 시대와 현재의 움직임이 더 비슷하게 .. 2020.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