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1 2020년의 첫 영화 Little Women 2020년 새해 첫 영화로 Little Women 을 보았다.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한 편의 소설이다 큰 딸이랑 겨울 방학에 보기로 약속했던 영화를 보기 위해서 둘이서 나가서 심야 데이트를 하면서 이벤트가 되었다. 이제는 작은 아씨들처럼 커 가고 있는 큰 딸과 네 자매는 아니지만 삼 남매의 개성대로 자라고 있는 딸과 함께 보는 작은 아씨들의 성장 영화여서 더 의미 있고 특히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로 믿고 봐도 좋을 영화였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장면에서 둘째 조처럼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도 그렇게 외쳤으면 더 좋았을 텐데.. 여행을 다녀온 뒤 보게 되어서 새해 둘째 날에 보게 되었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의 감동과 따뜻함은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 있다. 초등학교 시절에 tv 인가 만화인가 보고 구불구불 그녀.. 2020.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