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디카밀로1 Raymie Nightingale : 이상하게 파란 여름 by Kate Dicamillo 케이트 디카밀로의 책 Raymie Nightingale 한국 번역을 찾아보니 재밌게도 ‘이상하게 파란 여름’이라서 사실 한국 제목이 더 마음에 든다. 263쪽에 해당하는 이 책은 고학년 아이들..성장통을 겪는 아이들이 읽으면 이해가 더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케이트 디카밀로 자신이 집을 떠나서 지내면서 집을 그리워하며 여자 주인공의 내면의 성장통을 조명하는 소설들을 많이 써 왔었다. Kate Dicamillo 이 소설에도 세 소녀가 등장한다. 그녀들은 1975년 6월 5일 여름에 baton- twirling(배턴을 높이 던져올려 연기를 펼치는 스포츠경기)을 배우기 위해 모이는 것으로 첫 페이지가 시작된다. 주인공 Raymie의 아버지가 다른 여자를 사랑해서 갑자기 집.. 2020.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