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gona Challenge1 Squid Game ○△□ 오징어 게임 과 추억의 달고나 요즘은 어딜 가든지 대면, 비대면 많이들 오징어 게임 이야기를 합니다. 청불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길지만 않았어도 (물론 드라마 기준으로는 짧지만요 제가 보는 영화의 기준으로는 길죠) 진작에 이 이야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사실 저는 이 드라마를 보고 이 얘기는 하지 말아야지 생각했어요. 원래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리뷰를 쓰는 편이지만 모두가 하는 이야기라서 굳이 나도 해야 하나(?) 그런 마음도 있었고 가장 큰 이유라면 이런 영화가 먹히는 세상이라는 것이 너무나 씁쓸하고 슬퍼서였죠. 황 감독이 인터뷰에서 그러더군요. 원래 2008년에 영화를 기획했는데 당시에는 모두가 기괴하고 난해하다고 말해서 만들 수 없었다고 그런데 10년이 지나니까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현재 상황과 맞는다고 공감한다는 말들을 해 준다.. 2021.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