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min1 Garmin Venu SQ 항상 손목시계를 차고 있었던 것 같은데 휴대폰을 들고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손목시계를 잊고 살았다. 습관적으로 핸드폰으로 연락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그냥 시간을 확인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 다시 시계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 하정우의 책을 읽으면서 갑자기 걷고 싶어졌고(원래 만보 정도는 걷고 있었지만 읽다 보면 당장 밖으로 나가 걷고 싶어진다) 하정우가 추천하는 핏빗(fitbit)을 살까? 하는 생각을 했다. 역시 간접 광고는 정말 위대하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재택을 하는 남편은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고 자신의 목표 기록을 달성한 보상으로 스스로에게 가민 스마트워치 베뉴를 선물했다. 워치 사면서 나도 원하냐고 물었는데 그때는 별로 필요 없다고 대답했다. 당신은 왜 구글 핏빗을 .. 2021.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