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1 존 리: 엄마, 주식 사주세요 엄마, 주식 사 주세요 John Lee 투기의 역사에서 투자의 시대로 주식을 산다는 것은 투자한 회사의 지분을 취득하는 것이다. 즉 투자한 회사의 일정 지분을 갖는 주인이 된다는 뜻이다. 주식을 영어로 웨쿼티(equity)라고 한다. 지분이라는 뜻이다. 미국 사람들은 주식 투자를 통해 노후 준비를 하는 데 비해 한국 투자자들은 단기간에 목돈을 마련하는 수단으로 생각한다. 차트를 보면서 오를 것 같은 종목을 사서 단기간에 몇 퍼센트의 이익을 남기고 파는 것을 주식투자라고 해선 곤란하다. 그건 투기(speculation) 지 투자(investments)가 아니다. 나 역시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관심도 없었지만 이해가 부족했다. 존 리는 프롤로그에서 '가계가 탄탄해지려면 엄마들.. 2020.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