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1 열두 발자국 전자책으로 만난 열두 발자국~ 정재승 ‘뇌’ 1000억 개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의 다른 신경세포 1000여 개와 복잡한 시냅스를 형성하며 얽혀 있는, 무게 1.4 킬로그램의 뇌. 하나의 세포 안에도 수천 개의 가시가 돋쳐 있으며 이 가시 하나하나에도 복잡한 계산이 벌어지는 뇌는 ‘복잡한 정보처리를 수행하는 신경세포들의 사회’다. 1부 더 나은 삶을 향한 탐험: 뇌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 첫 번째 발자국: 선택하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는 매일 선택하며 살아간다. 작게는 물건을 하나 사는 것부터 크게는 직장을 선택하거나 집을 선택하기까지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까? 우리 모두에게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저 사람이 .. 2020.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