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포시1 책 리뷰 <마지막 강의> The Last Lecture Randy Pausch 저자 랜디 포시는 2008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교수였다. 그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선고를 받았을 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서 모든 이들과 ‘마지막 강의’로 작별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그의 마음에 가장 큰 고민은 적어도 20년은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 할 것들이 많은데 그것을 어떻게 남겨주고 가야 하는가였다. 그들은 고작 5살, 3살, 1살이었다. 살면서 마땅히 부모로서 가르쳐줘야 할 옳고 그름에 관하여, 현명함에 관하여 그리고 살면서 부닥치게 될 장애물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를 다 가르쳐주고 싶지만 적어도 ‘마지막 강의’에 담긴.. 2020.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