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룬드베리1 도리스의 빨간 수첩 도리스의 빨간 수첩 소피아 룬드베리 현재 스톡홀름에서 살고 있는 기자이자 소설가. 그의 첫 소설을 읽었다. 이 이야기는 스웨덴 블로거들의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전 세계 28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야기는 스톡홀름의 한 아파트에서 시작된다. 올해 96세인 도리스는 아파트에서 간병인의 도움을 받으며 혼자 지내고 있다. 간병인은 도리스에게 가족이 있냐고 묻는다. 친구가 있냐고 누가 찾아올 사람이 없냐고 묻는다. 도리스는 제니의 사진을 바라본다.간병인이 떠나고 도리스는 식탁으로 손을 뻗어 수첩을 연다. 수첩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쓰여있고 그 모든 이름 위에 줄이 그어져 있다. 사망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고 있는 제니는 여동생 앙네스의 딸이자 조카 엘리스가 낳은 딸이다. 자신이 제.. 2021.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