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지 감자 껍질 파이 북 클럽1 영화 “건지 감자 껍질 파이 북 클럽” 영화 “건지 감자 껍질 파이 북 클럽”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마이클 뉴얼 감독의 영화 영화를 보기 전에도 이 북 클럽의 이름을 사용하는 북클럽이나 독서모임들을 보면서 이름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을 했다. ”건지 감자 파이 북클럽” 건지(Guernsey)는 영국과 프랑스를 나누는 도버해협의 작은 섬이다. 크기는 전라남도 거금도(64.12㎢)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인구 수는 훨씬 많다. 좁은 땅임에도 왜 사람들이 건지 섬에 많이 사는 것일까? 건지는 기후가 좋고 주민들의 소득도 높아서 살기 편하다는 것이다. 빅토르 위고는 건지에 11년 동안 거주하며 그의 대표적인 소설 ‘레미제라블’을 썼다고 하니 건지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2020.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