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21 재난 속에서 보는 영화 2012 영화 2012 지난주부터 내가 사는 곳의 날씨가 예사롭지 않다. 계속해서 44도를 머물면서 천둥이나 번개가 치는 곳도 있었다. 내가 사는 지역이 이랬지만 다른 지역은 54도를 기록한 곳도 있었다. 영화의 한 장면과 맞물리는 곳이었다. 위치도 가깝고. 그러더니 이번주는 산불로 캘리포니아 지도에 모두 산불 표시들로 둘러쌓인 것을 보기도 한다. 한 주 사이에 또 이런 재난이 생기다니! 요즘은 눈 뜨면 뉴스부터 확인해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의 끝은 보이지 않고 세계적으로 곳곳에 산불, 홍수, 가뭄, 지진 등의 피해는 지금 이 시간도 계속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시름시름 앓고 있는 것은 이미 모두가 인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나의 일과는 무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2009년도에서 미리 내.. 2020.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