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나 캐번디시1 The Duchess :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The Duchess : 공작부인 금요일, 특별히 발렌타인데이에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세기의 스캔들 ‘공작부인’을 선택했다. 솔디브 감독의 영국-미국 합작 영화로 어맨다 포먼이 쓴 18세기 영국 귀족 데번셔 공작부인 조지아나 캐번디시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영화는 18세기 영국 귀족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고 특히 영국 사교계 그들이 얼마나 무도회와 각종 연회를 즐겨했는가를 알 수 있다. 영화보다 더 재밌는 것은 실제 공작부인의 삶이리라. 그래서 인터넷에서 정보들을 찾아보았다. 조지아나 캐번디시는 1757년 6월 7일, 영국에서 태어났다. 1대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의 딸인 조지아나는 영국의 윈스턴 처칠의 선조이자 전쟁 영웅인 말버러 공작 1세 존 처칠의 증손녀이기도 하다. 조지아나는 유복한.. 2020.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