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틀리는요리점1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오구니 시로 ‘주문을 틀려도 되는 요리점 ‘기획자 NHK 방송국 PD로 2013년 심실빈맥 발병으로 ‘방송국에 있으면서 TV 프로그램을 전혀 만들지 않는 특이한 PD’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전담팀까지 생긴 뒤 우연한 취재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한 사례다. 2012년 기획’치매 환자 간병 업계의 이단아’ 와다 유키오 씨가 총괄하고 있는 시설을 취재갔다가 이 일련의 ‘실수’를 경험하게 된다. 와다 씨는 ‘마지막까지 나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믿으며 이에 바탕을 둔 간병 활동을 30년에 걸쳐 실천해 온 사람이다. 이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치매를 앓고 있지만 장 보기, 요리, 청소, 세탁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의 일들은 스스로 하도록 한.. 2020.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