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2 존 리: 엄마, 주식 사주세요 엄마, 주식 사 주세요 John Lee 투기의 역사에서 투자의 시대로 주식을 산다는 것은 투자한 회사의 지분을 취득하는 것이다. 즉 투자한 회사의 일정 지분을 갖는 주인이 된다는 뜻이다. 주식을 영어로 웨쿼티(equity)라고 한다. 지분이라는 뜻이다. 미국 사람들은 주식 투자를 통해 노후 준비를 하는 데 비해 한국 투자자들은 단기간에 목돈을 마련하는 수단으로 생각한다. 차트를 보면서 오를 것 같은 종목을 사서 단기간에 몇 퍼센트의 이익을 남기고 파는 것을 주식투자라고 해선 곤란하다. 그건 투기(speculation) 지 투자(investments)가 아니다. 나 역시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관심도 없었지만 이해가 부족했다. 존 리는 프롤로그에서 '가계가 탄탄해지려면 엄마들.. 2020. 8. 19.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 존 리 #프롤로그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경제독립이 가능하다. 한국인들은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선량하고 부지런하다. 열심히 일하며 성실하게 인생을 가꾸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부유한 노후를 보내야 마땅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65세 이상 한국인 절반이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왜 이러한 현실을 맞게 됐을까?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내 실천함으로써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우선은 근본적인 질문부터 던져볼 필요가 있다. 열심히 일하는데 왜 돈에 쪼들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우리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돈에 대해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 2020.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