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dressmaker1 영화 이야기 <드레스 메이커> The Dressmaker 드레스메이커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조슬린 무어하우스가 감독한 2015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다. 이 영화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역대 11번째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로 상도 많이 받았다. 1926년, 호주 어느 교외의 마을에서, 여학생 머틀 더나지(케이트 윈슬렛)는 같은 반 친구 스튜어트 페티먼의 죽음에 대한 책임으로 지역 경찰에 의해 마을에서 추방되었다. 그 후 25년이 지난 지금 틸리라는 이름의 드레스 메이커가 되어서 마을로 돌아온다. 그녀는 슈트어트가 죽은 사건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 몰리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그녀 또한 그 사건을 모른다고만 한다. 그리고 그녀도 딸이 스튜어트를 죽였을 것이라는 마을 사람들의 말을 .. 2021.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